

어 한방에 클리어야ㅋㅋㅋ
세자리 예약하고 홀로 당당히 관람하구 왔습니다
오페라오 3장 인증이 하두 많아서 첫장 뜯은게 패왕이라 아씨 설마 했는데
가챠의 신이 여기서ㅋㅋ지금 게임 박으면 대박나는거 아닐까ㅋㅋ
다만 색지 질이 일본판에 비해 썩 좋지 않은게 아쉬운 점...
영화는 새삼스레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일단 영상도 소리도 박력이 달라요
동네 영화관이 큰 스크린은 아니긴 하지만 일반적인 스크린만으로도 확실히 티비로 보던거랑은 다릅니다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그 오프닝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단건 큰 감동...
스토리는 그대로긴 한데 새삼 다시 연달아 보니 아야베씨 정신병이 역시 좀ㅋㅋ
나올때마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이건 아야베씨 분량을 확 줄이면 혼자 붕 뜰거같고 확 늘리면 아야베씨 영화를 만들어야 될 거 같고 답이 없는 듯...
최종 라이브 전에 추가씬이 있는데 막 중요치는 않은 것 같고 신시대의 문에 이어주는 용인가 싶네요
일단 신시대 전에 복습용으로 한번 보기 괜찮은 것 같네요
이제 11일 개봉할 진짜 극장판을 기다립니다...

근데 이 새끼들 흑우패키지를ㅋㅋ
아 돈 없어ㅋㅋㅋ
진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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