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판 7주차 포스터 겟

마지막 굿즈, 마지막 관람
마지막이니만큼 우마뾰이까지 들을까 했는데 주차시간을 얼마나 주는지 몬라서 호다닥 나옴...
뭐 두번 들었었으니 괜찮겠죠

굿즈칸은 팜플렛 거치대를 사서 조금 정리
하지만 여전히 다 넣을 수는 없었다...

사진이 어제 거라 후지상이 둘인데 지금은 하나를 단츠와 교환했습니다...

색지 컴프~

번장에 일본판 색지와 엽서가 세트로 싸게 올라온 덕에 망다에서 간만 보던 카페를 채워넣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처음 받았던 카페는 인쇄오류였던듯...잘 팔았어

빛때문에 저래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저래 찍혀나옴...
후지씨는 국내랑 색감 등은 큰 차이 없는 거 보면 확실히 오류같음

포스터 한장은 굿즈패키지와 같이 비닐에 넣어두고 한장은 이렇게...
액자를 살때까진 그러고 있거라


드디어 말장판도 종료...길었고 만족스러운 덕질이었습니다
굿즈를 이정도 해준거 보면 많이 팔린 모양인데 이정도면 극장판2 구시대의 도어락같은거 나와도 들여와 주겠죠?

영화는 새삼스레 또 감상을 적자면...후지상이 이뻐...
후지상의 더블 후지산이 어마어마해....

재팬컵 엔딩부분은 언제나 감정이 복받쳐올라 찔끔 짜게 됩니다 블루레이를 사서 감정이 메마를 때까지 무한 시청 해야지...